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골든 하베스트 (문단 편집) == 몰락 == 1990년대 말엽에 들어 [[홍콩]] 영화가 급격한 침체기로 접어들자 골든 하베스트도 휘청이기 시작해 [[2001년]]을 끝으로 작품을 내놓지 않았다. 그리고 영화관 사업과 수입, 배급에 치중하다 결국 [[2007년]] 11월 1일 [[중국]] 영화사 청톈 엔터테인먼트에 매각되었다. 이는 [[성룡]]이 영화를 찍을 때마다 매번 예산을 초과해 펑펑 써댄 게 원인이란 말도 있다. 실제로 성룡이 골든 하베스트 내에 자신의 전용 제작사 Golden Way Films를 만든 뒤 직접 메가폰을 잡은 1980년대 중·후반의 영화들은 지금 봐도 아찔할 정도의 [[스턴트]]와 블록버스터 같은 장면들로 성룡의 완벽주의 성향이 적나라하게 드러난다. 심지어 골든 하베스트에서 [[성룡]]에게 준비된 예산 내에 영화를 완성시키면 100만 [[홍콩 달러]]의 보너스를 준다는 요청까지 했을 정도였다고 한다. 물론 [[성룡]]은 이 제안을 매번 거절하였다. 성룡이 감독, 주연한 골든 하베스트 창립 20주년 기념작인 《[[성룡의 미라클|미라클]]》의 흥행 부진[* 그래도 《[[지존무상]]》에 이어 그해 홍콩 흥행 2위를 거두고 한국이나 해외 흥행도 꽤 된 편이다. 다만 1920년대 배경에 제작비를 너무 많이 들인 것이 문제였다.]으로 영화사가 도산 위기에 빠진 적도 있었다. 게다가 [[홍콩]]의 [[중국]] 반환이 얼마 안 남은 시점이자 골든 하베스트의 황혼기인 1990년대 중반 성룡의 작품들은 거액을 투입하고도 흥행에 참패했다. 이럴 때마다 골든 하베스트의 부사장인 하관창은 성룡을 옹호했다고 한다. 그럴만도 한 게 홍콩 흥행은 실패해도 해외 흥행을 거뒀으니까. 홍번구처럼 미국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른 것도 이 시절이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